유월절(逾越節)은 <넘을 逾, 넘을 越/뛰어 넘어가다.>는 뜻입니다.
유월절은 히브리 백성들이 430년간의 바로의 억압을 벗어난 날을 기억하기 위한 절기입니다. 출애굽기에 등장하는 마지막 열 번째 재앙은 재앙이라기 보다는 구원의 날이자 복음 선포의 날입니다. 흠 없는 어린양을 잡아서 문설주와 인방에 피를 바른 이들은 어떤 해도 입지 않았습니다. 열 번째 재앙이 선포되었을 때 바로와 애굽인들은 귀 기울여 듣지 않았고, 히브리인들 중에서도 믿음이 없는 이들은 이를 무시했습니다. 결국 불순종한 사람들은 모두 장자의 죽음을 경험하며 통곡하며 장례를 치러야 했습니다. 이것이 유월절입니다. 그리고 이를 기념하며 유대인들은 지금까지도 매년 14일을 유월절로 지키고 있습니다.
할례 할 팔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잉태하기 전에 천사가 일컬은 바러라 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산비둘기 한 쌍이나 혹은 어린 집비둘기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눅 2:21-24)
본문에 요셉과 마리아는 유월절을 맞이하여 예루살렘에 왔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두 주간의 축제를 마친 후 집으로 돌아가고자 했을 때, 마리아가 베들레헴 어느 집 우릿간에서 해산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예수님이 태어난 후 요셉과 마리아는 8일 만에 정결제사와 할례예식을 거행하기 위하여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습니다.
여러분 요셉과 마리아는 힘든 여정 가운데 어렵게 해산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이 가운데에서도 가장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따라 정결제사와 할례예식을 먼저 행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아기 예수님께서 엄마의 품에 안겨 정결제사와 할례예식을 거행하기 위해서 예루살렘 성전을 찾았을 때, 이들을 기다리는 믿음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시므온입니다.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눅 2:25-27)
시므온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습니다. 만약 저에게 이 목사야, 너는 노엘, 노아가 장가가는 것을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라는 계시를 하나님께서 주신다면, 어떻겠습니까? 기쁨으로 그날을 기다리지 않겠습니까?
그렇기에 시므온 역시 기쁨으로 예수님을 기다렸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시므온에게 마침내 예수님이 나타났습니다. 이에 시므온은 마지막으로 세상에 오신 메시아 예수님을 찬양하고, 천국으로 떠나갔습니다.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을 놀랍게 여기더라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눅 2:28-35)
강릉가족 여러분, 시므온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렸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시므온에게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주셨고, 시므온은 기쁨 가운데 눈을 감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도 시므온처럼 성령으로 기름 부음 받아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예수님을 기다리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시므온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하나님 아버지의 위로를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유월절(逾越節)은 <넘을 逾, 넘을 越/뛰어 넘어가다.>는 뜻입니다.
유월절은 히브리 백성들이 430년간의 바로의 억압을 벗어난 날을 기억하기 위한 절기입니다. 출애굽기에 등장하는 마지막 열 번째 재앙은 재앙이라기 보다는 구원의 날이자 복음 선포의 날입니다. 흠 없는 어린양을 잡아서 문설주와 인방에 피를 바른 이들은 어떤 해도 입지 않았습니다. 열 번째 재앙이 선포되었을 때 바로와 애굽인들은 귀 기울여 듣지 않았고, 히브리인들 중에서도 믿음이 없는 이들은 이를 무시했습니다. 결국 불순종한 사람들은 모두 장자의 죽음을 경험하며 통곡하며 장례를 치러야 했습니다. 이것이 유월절입니다. 그리고 이를 기념하며 유대인들은 지금까지도 매년 14일을 유월절로 지키고 있습니다.
할례 할 팔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잉태하기 전에 천사가 일컬은 바러라 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산비둘기 한 쌍이나 혹은 어린 집비둘기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눅 2:21-24)
본문에 요셉과 마리아는 유월절을 맞이하여 예루살렘에 왔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두 주간의 축제를 마친 후 집으로 돌아가고자 했을 때, 마리아가 베들레헴 어느 집 우릿간에서 해산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예수님이 태어난 후 요셉과 마리아는 8일 만에 정결제사와 할례예식을 거행하기 위하여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습니다.
여러분 요셉과 마리아는 힘든 여정 가운데 어렵게 해산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이 가운데에서도 가장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따라 정결제사와 할례예식을 먼저 행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아기 예수님께서 엄마의 품에 안겨 정결제사와 할례예식을 거행하기 위해서 예루살렘 성전을 찾았을 때, 이들을 기다리는 믿음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시므온입니다.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눅 2:25-27)
시므온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습니다. 만약 저에게 이 목사야, 너는 노엘, 노아가 장가가는 것을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라는 계시를 하나님께서 주신다면, 어떻겠습니까? 기쁨으로 그날을 기다리지 않겠습니까?
그렇기에 시므온 역시 기쁨으로 예수님을 기다렸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시므온에게 마침내 예수님이 나타났습니다. 이에 시므온은 마지막으로 세상에 오신 메시아 예수님을 찬양하고, 천국으로 떠나갔습니다.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을 놀랍게 여기더라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눅 2:28-35)
강릉가족 여러분, 시므온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렸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시므온에게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주셨고, 시므온은 기쁨 가운데 눈을 감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도 시므온처럼 성령으로 기름 부음 받아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예수님을 기다리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시므온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하나님 아버지의 위로를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