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2 요한일서 4장 7-21절 [지난 날 & 오는 날]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영생의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확증하셨습니다. 그 십자가의 사랑을 세상에 선포하는 축복의 통로로 예수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사랑, 예수님도 사랑, 교회도 사랑입니다. 교회 공동체인 저와 여러분도 사랑이어야 합니다. 모든 믿음의 결론은 사랑이어야 합니다.


요한일서 4장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14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지난 60년 동안 하나님의 사랑으로 강릉교회는 부흥성장했습니다. 예수 님을 사랑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만나는 사람마다 전도했습니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오늘도 최선을 다해서 선교하는 교회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시무식을 하면서 장로님들이 강대상의 벽돌과 예배당 전면의 벽돌이 몇 개인지 헤아리시면서 <"목사님 강대상의 벽돌은 6천여 개인데 등록성도수입니다. 전면의 벽돌은 만오천개 정도인데 앞으로 전도해야 할 수인 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교회창립 60주년을 맞이해서 선포하려고 믿음의 꿈을 그렇게 확증시켜 주시는 겁니다.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교회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믿음의 꿈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와 복으로 달려왔듯이 이제부터 70주년을 향해 달려가면서 

신발끈을 다시 졸라매고 허리띠도 다시 추스르고


일만 등록~! 오천 출석~!

매일 기도하십시오. 만나는 사람마다 복음을 전하십시오~!!!